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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앙대학교 (서울=국제뉴스) 홍승표 기자 =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는 오는 8월 2일 서울캠퍼스에서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전공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2017 다빈치 꿈찾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 전공 소개를 통해 예비 신입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받았으며, 신청한 고교 재학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중앙대 8개 대학 21개 학과(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학과소개 및 질의응답, 설문조사, 학과별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일부 전공의 경우 투어를 통한 학과체험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전공 선택 문제"라며 "행사를 통해 많은 수험생들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원하는 정보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빈치 꿈찾기' 프로그램 행사 전후로는 입학전형 설명회도 진행된다. 인문계열은 행사 이전, 자연계열은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며, 원하는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참석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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