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4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 입구 도로에서 이모씨(61)가 몰던 25t 덤프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울산소방본부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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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4일 오전 9시4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 입구 도로에서 이모씨(61)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운전자 외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일대 주변 상가와 주택 등 199가구가 3시간 가량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직후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는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했으며, 12시 40분께 전 가구 복구를 완료하고 현재 사고지점에서 설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yn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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