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고씨굴.(뉴스1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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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박하림 기자 =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관광 수준을 높이기 위해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이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개년 프로젝트다.
총 10개 권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월군은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과 함께 ‘중부내륙 힐링여행’ 권역으로 선정돼 있다.
본 사업은 총 15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영월군은 하반기 중 고씨굴 진입교량 개선 사업과 통합 이동식 관광안내소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월군의 천혜의 관광자원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im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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