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뉴스)통영청실회는 하계야유회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최재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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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뉴스)통영청실회는 하계야유회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최재헌 기자) (통영=국제뉴스) 최재헌 기자 = 통영청실회가 지난 23일 경남 통영 수륙터 해수욕장에서 하계야유회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청ㆍ홍실회 가족들은 배구, 닭싸움, 행운권추첨 등 다양한 게임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정을 나눴다.
박재우 회장은 "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이날 야유회를 통해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단체가 되자면 봉사 활동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실회는 지난 1966년 4월 9일 진주에서 창립 이후 전국 시ㆍ군으로 활동이 확산된 청실회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창립된 순수 봉사 단체로 푸를 청(靑)자에 후일 열매를 맺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열매 실(實)자를 붙여 청실회란 명칭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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