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와 미국 노스리틀락시는 지난 2000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01년부터 올해까지 총 17회 걸쳐 홈스테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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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왕시 홈스테이 교류단은 관내 중·고등학생 9명으로 구성됐으며, 디스커버리 박물관, 클린턴 도서관, 아칸소주 주청사 및 의사당 등 주요 관광지와 시설들을 견학한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미국의 문화를 생생하게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홈스테이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값진 경험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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