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에서 ㅎ까지 14개 단어로 떠나는 특별한 전북여행'을 주제로 한 '얼쑤 전북' 8월호는 도내 문화관광 정보를 관련 주제어로 담아냈다.
예를 들어 'ㄱ'은 기억을 주제로 간이역, 폐공장, 테마박물관을 소개하고 'ㄴ'은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농식품부 선정 으뜸촌을 알려준다.
또 해변을 키워드로 한 'ㅎ'은 최근 개장한 도내 모든 해수욕장의 위치와 숙박, 음식 등의 정보를 소개한다.
관광특집호와 특별부록에 담긴 축제·행사 등은 주로 8월부터 연말까지 개최되는 것들을 수록해 여름 휴가는 물론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 여행주간 등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소식지는 서울역·용산역, 강남터미널, 대전·세종청사 등 다른 시도는 물론 도내 주요 관광지와 관광안내소, 게스트하우스, 커피전문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책(ebook.jb.go.kr)과 모바일 앱(전라 Book도)으로도 소개된다.
백치석 전북도 홍보기획과장은 "'전북방문의 해'인 올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도내 문화관광 자원을 쉽고 재미있게 엮었다"며 "이들 정보는 전북 여행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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