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에서도 최고오지마을로 손꼽히는 진부면 봉산리에서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5일간) "1회 봉산골 깔딱메기 돌낚시 체험축제"가 개최되며 온 주민이 합심하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토종 어종인 깔딱메기를 주제로 단순 낚시 체험 뿐만 아니라, 캠핑 및 버스킹 공연, 세모악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진부면 봉산리는 23세대 33명이 거주하고, 주민의 40% 이상이 60세 이상인 고령화 마을로, 6년 전 귀농한 곽유숙 이장(이장 4년차)을 중심으로 단합하여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 있다.
특히, 강원도 마을공동체 사업 12차 선정, 2017년 기업형 새농촌 사업 기초마을 선정, 2017 농촌 현장 포럼 선정, 국유림 보호 협약마을 체결 등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곽유숙 봉산리 이장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 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를 열심히 하여 '제1회 봉산골 깔딱메기 돌낚시 체험축제'를 앞으로 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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