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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세종시, 이상민·이인영 의원 등 3명 명예시민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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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세종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의택 부산대 석좌교수 등 3명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측부터 이춘희 세종시장, 서의택 부산대 석좌교수, 이상민 의원, 이인영 의원.(세종시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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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의택 부산대 석좌교수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이인영 의원 등 3명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행복도시 착공 10주년과 세종시 출범 5주년을 맞아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서의택 부산대 교수는 지난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행복도시 건설계획과 주요정책 수립을 총괄했다.

이상민·이인영 의원은 세종시 원안추진과 2010년 ‘세종시 설치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되는데 기여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발전과 세종시민을 위해 노력해 온 분들을 명예시민으로 모시게 돼 영광" 이라며 "앞으로 명예시민은 각종 행사 등에 초청하는 등 세종 시민에 준해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2년부터 세종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과 재외동포, 타 시·도 인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이상민 의원 등 24명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됐다.

명예시민증은 시민추전을 받아 시정조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발급된다.

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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