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영덕군, 예주 썸머 뮤직 페스티벌 29일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영덕)=김병진 기자]경북 ‘영덕군 예주 썸머&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지역내 주요 피서지에서 열린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페스티벌은 29일 저녁 6시 30분 대진해수욕장에서 개막, 걸그룹 여자친구, 김범수, I.C.E, S2U, 금잔디, XIE밴드 등이 무대에 오른다.

30일은 영해 만세시장, 31일은 대진해수욕장, 8월 1일은 고래불 국민야영장, 2일은 예주문화예술회관, 3일은 달산 옥계계곡에서 펼쳐진다.

또 지역 음악동호인들도 참여해 개막식에는 영덕군여성합창단과 예주줌마 난타공연을, 30일은 영덕색소폰동호회, 예주줌마난타팀 , 통기타동호회가 평소 갈고 닦은 연주실력을 선보인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를 통해 군민과 피서객들이 신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