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외국어 교육원©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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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한남대학교는 외국어교육원이 대전시교육청의 글로벌 영어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남대 외국어교육원은 8월 2~11일 대전지역 중학교 3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글로벌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한남대 기숙사에서 숙식을 하면서 원어민교수들의 정규 영어회화와 그룹 프로젝트, 공예수업, 요리활동, 야외견학 등 다채로운 창의형 수업을 받게 된다.
한남대 영문과 교수, 외국어교육원의 원어민교수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정향재 외국어교육원장은 "수준별 소그룹으로 반 편성을 해 영어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학생들이 언어 뿐만 아니라 타문화권의 사고방식과 생활습관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캠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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