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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순천향대 천안병원 간호부 봉사모임 사랑회(회장 최은화)가 해누림청소년지역아동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4일 천안병원에 따르면 해누림청소년지역아동센터는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위치한 청소년 복지시설로 급식 및 간식지원을 비롯해 방과 후 보호, 귀가 지도, 건강관리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센터 개원 10주년 행사에서 지역사회 아동복지 증진과 센터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랑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은화 회장(분만실 수간호사)은 "2009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해누림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원을 통해 센터 아이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발족한 사랑회는 순천향대천안병원 900여명의 간호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홀몸노인 돕기, 의료봉사, 교복구입비 지원, 지역복지시설 후원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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