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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교육부 박춘란 차관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7 진로직업 체험박람회에서 호산대 부스를 방문해 학생들과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전문대교육협의회와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진로직업 체험박람회는 지난 21~22일 '내 꿈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호산대는 '푸드 카빙 스킬 체험' 부스를 설치해 호텔외식조리과 정우석 교수의 솜씨로 대통령과 유명 연예인들의 형상을 새긴 수박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춘란 차관을 비롯한 전문대 교육협의회 이기우 회장과 전문대 총장단은 호텔외식조리과 정우석 교수로부터 카빙 스킬과 미래 직업으로서의 전망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기우 한국전문대교육협의회 회장(인천재능대 총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참여해 직업체험과 진로정보 탐색의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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