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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한남동, 브라이덜 파티의 명소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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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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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연예인들이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가 진행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이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브라이덜 샤워는 16세기 네덜란드에서 가난한 신부를 위해 그의 친구들이 살림살이를 선물한 것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보통 신부와 신부의 절친한 여자 친구들끼리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선물로는 혼수용품이나 태어날 아이를 위한 용품들을 준비한다.

웨딩 시즌, 본격적으로 청첩장을 돌려야 할 때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청첩장을 대충 줄 수는 없고, 그렇다고 청첩장을 문득 내밀기도 어색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멋진 파티플레이스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결혼 전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최근 몇 년 새 한남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한남동 반라운지(BARN lounge)는 연예인들과 셀럽들의 아지트이자 여자들이 꿈꾸는 파티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반라운지(BARN lounge)는 우리나라 최대의 주류, 음료 셀렉션 보유해 커피, 티, 음료, 논알콜 종류에서부터 맥주, 칵테일, 와인 등등 800여가지의 음료 셀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한남동 반라운지는 브라이덜샤워(Bridal shower)와 파티(Party)로도 유명한 라운지 바이다.
각종 연회 장소, 모임, 축하, 파티장소 대관으로 이미 아는 사람은 아는 곳, 연예인과 셀럽들이 자주 오는 한남동 명소이다.

대표적인 한남동 술집으로 뽑히는 이유 중 하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중세유럽 저택 컨셉으로 은은한 샹들리에 조명과 바로크 스타일 업라이트 피아노, 짙은 갈색의 톤앤매너는 파티분위기를 저절로 만들어낸다.

800여가지의 다양한 음료 셀력션과 메뉴 그리고 창가자리의 뷰는 비오는 날에도 취향저격, 저녁에 창가쪽 뷰를 먼저 선점하려 손님들이 많으니 주의할 것.

반라운지 관계자는 “젊은 사람들 파티 장소로 유명하고 칵테일 와인 주류 설명도 친절히 받을 수 있으며 고급진 분위기에 비해 취급 주류와 메뉴는 합리적인편으로 인기가 높다” 며 “연말파티 계획이나 정기모임은 부지런히 예약 먼저 확인하는것이 현명한 방법” 이라고 말했다.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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