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패널 업체 영업직원 39살 A 씨로부터 폭행 신고를 받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쯤 거래처인 화성시의 한 철거회사 주차장에서 같은 회사 상사인 B 씨로부터 각목으로 뒷머리 부위를 수차례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폭행 다음날 A 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B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김정우 기자 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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