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영식을 마치고 충북도와 단양군의 종단 참여자 120명은 단양문화예술회관을 출발해 장미터널과 적성대교를 거쳐 단성생활체육공원으로 가는 첫 일정을 소화한다.
군 체육회는 단양군과 단양경찰서 등과 구간 별 차량 통제, 의료진 등 진행자와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준비할 예정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단양군민과 함께 대장정 참가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장정을 통해 충북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이 고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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