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처음 열린 교육에는 모두 21개 팀에서 42명이 참여해 금연에 대한 각오를 다졌으며 아빠와 자녀가 함께 작성한 금연 서약서를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 보건소는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은 금연 전도사로 위촉해 각종 금연 클리닉에 활용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만큼 참여율이 높고 성공할 수 있는 금연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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