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최우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북대학교

조선일보

충북대는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전국 163개 대학 가운데 최우수인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립대 부문 학생 만족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청주 개신캠퍼스를 중심으로 오창·오송·세종의 4개 캠퍼스를 광역·특성화함으로써 창의 인재 양성에 기반을 둔 '글로컬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 5대 재정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됐고, 국가청렴도 평가에서 거점국립대 2년 연속 1위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 밖에도 글로컬 교육·스포츠 콤플렉스와 제2도서관 신축, 미래창조과학부의 스마트카사업 선정,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사업) 선정 등으로 학생 중심 교육환경을 부지런히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직무역량강화 마스터챌린지'와 '직무트랙 동아리' 등은 재학생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다.

또한 합리적인 등록금과 높은 장학금 지급률(전체 학생의 68%)을 자랑한다. 전 세계 45개국 181개 대학, 4개 고교 및 8개 기구와 학술교육협정을 체결해 SAF프로그램, 학기제프로그램, 정규 교환학생, 복수학위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국제화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충북대는 진리, 정의, 개척의 덕목을 갖추고 학교 교육과정에 충실한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대가 절실히 요구하는 융복합형 '창의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환경과 지원제도를 갖추고 있다. 진리 탐구와 학문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지식을 겸비하고, 긍정적이고 도덕성을 갖춘 인재를 기다린다.
조선일보

충북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임달호 입학본부장]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