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올해 개교 65주년을 맞이한 충남대는 ▲2016년 대학인문역량강화(CORE) 사업 선정 ▲BK21 플러스 사업 23개 사업단 선정 ▲대학특성화(CK)사업 8개 사업단 선정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식품 분야 최우수 대학 선정 ▲LINC 사업단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부장관상 ▲산학협력 평가 최우수대학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더불어 4년 연속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학교교육 중심 전형 개선 ▲대입전형 간소화 등에 나서고 있다.
또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국가근로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 100대 강소기업과의 연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근로 직무체험 ▲스타트 업 기업(3년 미만 우수 창업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효과적인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전·세종·충남 지역 우수 강소기업과 취업 연계 집중 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학연·ETRI·KAIST 등과도 취·창업 연계 장기 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9년 이후 9년간 등록금을 동결(혹은 인하)하고, 장학금 지급 비율을 높여 재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줄였다. 현재 장학금 수혜율이 50%를 넘으며, 1인당 평균 장학 금액은 약 250만원이다.
등록금을 네 차례에 걸쳐 나눠 낼 수 있게 하거나 미완납자를 위해 추가 납부기간을 두는 등 재학생을 배려하는 정책을 다양하게 시행한다. 이와 함께 1·2차 민간투자시설사업을 통해 총 494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BTL 생활관(총 13개 동)을 보유했다.
충남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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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중 입학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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