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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추경안 표결 지연’에 노회찬 "이런 국회라면 해산이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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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표결이 정족수 미달로 지연된 것을 두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은 “이런 국회라면 해산하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다.

노회찬 의원 페이스북 캡처

노회찬 의원은 이날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자신의 페이북에 “추경안 표결 시작한지 30분이 지나도 의사정족수를 못채우네요. 이런 국회라면 해산하고 다시 구성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오전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본회의 처리 과정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집단 퇴장과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일부 의원들의 불참으로 정족수가 미달돼 표결이 1시간 가량 지연됐다.

<박용필 기자 phi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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