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 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로서 지난 2007년 출범 후 102만 명이 가입돼 있다.
최수규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라는 사회안전망 속으로 들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제도”라며 “우리 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사업할 수 있도록 노란우산공제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란우산공제 가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센터(8월 1일부터)와 우체국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경남광주대구부산전북제주은행 및 공제상담사, 노란우산공제 콜센터(☏1666-9988)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