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주류 이물 저감화 캠페인' 실시
한국주류산업협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빈 병에 담배꽁초나 껌, 담배 포장, 비닐 등 각종 쓰레기, 가래침, 이쑤시개 등을 넣지 말자는 내용이 담긴 부채와 포스터를 배포한다.
소주나 맥주병은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위해 평균 8회 재사용 되는데, 빈 병에 넣은 담배꽁초나 담뱃재 등이 주류의 주요 이물로 신고(2015년 22건, 2016년 16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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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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