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미래농업 견인"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농협중앙회는 20일 경기도 안성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개원 1주년 기념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미래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미래농업 점핑업(Jumping-Up) 홈커밍 데이'를 가졌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를 농식품 ICT전략센터 및 농식품컨설팅 특화센터로 육성해 미래농업을 견인할 계획"이라며 "범농협 인프라를 이용한 강소농·미래농업경영체를 육성을 통해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농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 회장(사진 왼쪽 앞줄 두번째)과 참석자들이 농업인들이 생산·가공한 농산물과 6차산업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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