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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 임대 원한다면 미군 렌탈하우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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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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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부동산 임대 수익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월세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임대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주택 임대와 달리 투자 대비 수익률이 최대 12% 이상, 연간 임대수익 최대 2천만원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미군 임대 아파트가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미군기지의 통폐합 정책에 따라 평택에 집결할 미군은 4만 5000여 명. 여기에 군무원이나 민간 기술자, 가족까지 포함하면 약 8만 5000여 명의 인구가 평택으로 유입될 예정으로, 렌탈하우스의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주한미군과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임대사업이 주목받으며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에 들어서는 미군 렌탈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로얄코리아'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4층, 지상 13층 규모의 로얄코리아는 미군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50평형 대의 대형 아파트로 시공되었으며 세탁기, 냉장고를 포함한 가전 및 가구가 모두 갖추어져 있다. 또한 주거동 아래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입주해있어 미군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여준다.

분양 관계자는 "미군 렌탈하우스는 주한미군들의 안정적인 거주를 위해 미군 주택과가 임대료를 지급하기 때문에 임대료 체불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특히 유동성이 잦은 육군에 비해 공군쪽은 비교적 유동성이 적어 송탄렌탈하우스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로얄코리아는 안정적으로 수익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시행사에서 위탁관리를 함으로써 관리의 귀찮음을 덜어주어 투자가치는 물론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총 73가구를 분양하는 로얄코리아는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306-35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성황리에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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