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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정부, 미국산 소고기 검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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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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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미국에서 소해면상뇌증(광우병·BSE)이 발견됨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강화조치로 현물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30%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축산 코너에 미국산 소고기가 진열되어 있다. 또한 농식품부는 "이번에 BSE가 발견된 앨라배마주에는 우리나라로 쇠고기를 수출하는 도축장·가공장이 없다"며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될 수 있는 미국산 쇠고기는 30개월령 미만으로 도축과정에서 특정위험물질(SRM)이 제거된 쇠고기에 한정된다"고 설명했다. 2017.7.20/뉴스1
pjh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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