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는 플랫폼 창동 61 일대(창동역 1번 출구)와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에서 ‘공유경제와 재생을 통한 도시의 리폼’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첫째날인 21일에는 ‘도시재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의 개념 및 정책 사업을 이해하는 포럼과 상호 경험을 공유하는 도시재생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한다. 둘째날인 22일에는 ‘도시재생을 실천하다’라는 주제로 ‘동북4구 지판지소 프리마켓’과 함께 도시재생과 문화·지역경제·공유주택을 실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공연과 전시회도 개최한다.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북4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지역 파트너를 발굴하고 실제적인 도시재생 붐업(Boom-up) 실현 등 다양한 논의와 고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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