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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21~22일 '2017 동북4구 도시재생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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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우리나라 도시 쇠퇴의 현황을 알아보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2017 동북4구 도시재생의 날’ 행사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는 플랫폼 창동 61 일대(창동역 1번 출구)와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에서 ‘공유경제와 재생을 통한 도시의 리폼’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첫째날인 21일에는 ‘도시재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의 개념 및 정책 사업을 이해하는 포럼과 상호 경험을 공유하는 도시재생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한다. 둘째날인 22일에는 ‘도시재생을 실천하다’라는 주제로 ‘동북4구 지판지소 프리마켓’과 함께 도시재생과 문화·지역경제·공유주택을 실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공연과 전시회도 개최한다.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북4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지역 파트너를 발굴하고 실제적인 도시재생 붐업(Boom-up) 실현 등 다양한 논의와 고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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