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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소상공인진흥공단 지역센터에서도 노란우산공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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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공단,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계 안정을 위한 공적 공제제도로, 2007년 출범 후 102만명이 가입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8월 1일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59개 지역센터에서 노란우산공제를 가입할 수 있다.

최수규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라는 사회안전망 속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센터 이외에 우체국과 은행(일부 제외) 및 공제상담사, 노란우산공제 콜센터 등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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