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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은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마이아큐브’를 새단장 했다. |
이번에 선보여진 마이아큐브의 핵심은 ‘개인 맞춤화’다.
마이아큐브 ‘홈 피드’ 기능을 통해 △오늘의 일정 △쿠폰 정보 △안경원 정보 △눈 관리 팁 등 다양한 맞춤 콘텐츠를 확인 할 수 있다.
또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더하기 위해 △렌즈 구매 시기 △시력검사 시기 등 주요 일정 기능을 추가했다.
안지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 마케팅팀 과장은 "아큐브는 마이아큐브를 통해 소비자 맞춤 혜택과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향후 안경사와 함께 고객들의 스마트 렌즈 라이프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이아큐브’는 콘택트렌즈 업계 최초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으로 회원 수 17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5월에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7’ 생활서비스 분야 고객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은 마이아큐브 앱 리뉴얼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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