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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무엇이든 공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공유 플랫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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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공유 경제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물건, 공간, 차량, 재능, 시간, 정보 등 유·무형 유휴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사용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공유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다.

이런 가운데 (주)쉐어피플(대표 김이훈)이 국내 최초로 론칭한 종합 공유마켓 플랫폼 ‘쉐어피플’이 젊은 층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을 공유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쉐어피플은 여러 경제 활동 주체가 공유 판매자 및 구매자가 되어 유휴 자원을 실시간으로 공유 또는 거래하면서 새로운 가치와 이익을 창출하고 공유 생태계를 구축하는 온라인 기반 토털 개방형 서비스다.

스포츠서울

(주)쉐어피플 김이훈 대표



종합 공유마켓 플랫폼 관련 특허 출원한 쉐어피플은 공유 판매·구매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공유 플랫폼에 최적화된 UX, UI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공유 플랫폼의 기본적인 서비스는 물론 현대인의 니즈가 반영된 구매·배달 대행, 돌봄 서비스, 카풀, 줄 서기, 주차장 공유, 요가 레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다.

쉐어피플은 실시간으로 무엇이든 공유하고 누구에게나 즉각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공유 요청 기능이 있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찾아볼 수도 있다. 이로써 공유 경제 패러다임 시대에 부응하는 신개념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받는다.

쉐어피플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국내 공유마켓 플랫폼 산업 발전을 리드하는 김이훈 대표는 “공유경제 마켓은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 핀테크, 빅데이터 등 차세대 기술을 공유경제 서비스에 융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이며, 향후에는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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