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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YTN 실시간뉴스] '최저임금 부담 완화' 영세업자에 4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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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지방의 기록적인 폭우로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컸습니다. 청주는 사실상 도시 기능이 마비됐고, 침수와 범람 등으로 이재민이 500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 경남 창원의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해 540여 가구 주민들이 10시간 넘게 열대야 속에서 더위에 시달렸고, 의정부의 아파트 단지에서도 새벽 한때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 미국 법무부가 북한의 석탄과 철강 등을 취급하는 중국 기업 10곳의 자금흐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불법거래가 확인되면 즉시 금융제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부가 이번 주 북한에 상호 적대 행위 중지를 위한 군사회담을 제안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회담에 응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내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대폭 오르면서 경영계와 영세업자들이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들에게 4조 원 이상을 지원하는 후속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오늘부터는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면서 다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 기온이 서울은 31도, 울산은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척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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