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김주하의 6월 28일 '이 한 장의 사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골프클럽이 트럼프 대통령을 모델로 세운 가짜 타임지 표지를 액자로 내걸었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트럼프가 소유한 골프클럽 17곳 가운데 최소 4곳이 이 가짜 타임 표지를 내걸었거든요.

더 어이없는 건 표지 하단에 바코드까지 인쇄해놨는데, 찍어보면 노래방 소프트웨어로 연결된다는 겁니다.

자신을 비판하는 언론보도를 '가짜뉴스'라고 비난했던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선, 망신살이 뻗치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