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은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일동안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제13회 아시아 영 아트 페스티벌(ASIA YOUNG ART FESTIVAL)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심사를 통해 선발된 김빛나, 김다인, 김하슬, 김혜리, 이명은, 장예슬, 조주희, 최나래, 최소애 등 9명의 신진작가의 작품 70여점이 선보인다.
또 작가들은 개성만큼이나 다채롭고 신선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화미술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한국 화단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며 "참신하고 기존 전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작품이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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