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고난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보고-듣고-느끼고-체감할 수 있는 신념화 교육을 마련하자는 취지 아래 전 부대 집중정신교육 시 필수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또 29일에 문화예술을 접목한 정신교육으로 국방부 신나는 문화예술 ‘폭스톰’을 초청해 공연관람을 포함해 장병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악기연주 및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할 예정이다.
안보견학에 참여한 청룡대대 류용준 상병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접하고, 강한 국방력의 필요성과 군인으로써 내 임무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게 되었다.’며, ‘우리의 올바른 역사를 인식하고, 나라를 지키는 숭고한 사명을 다하겠다”고 호국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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