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5월 자본시장법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비교지수대비 추가운용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채권형 액티브 ETF 상품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운용 등 4개사는 오는 29일 채권형 액티브 ETF를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채권 액티브 ETF는 장외거래호가를 바탕으로 채권평가사가 산출한 채권지수를 추적지수로 활용한다.
현재 우리나라 채권형 ETF 시장은 4조80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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