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정례회 폐회…AI 농가 감세 동의안 등 의결

진천군의회 정례회.(진천군의회 제공)© News1

(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 260회 1차 정례회가 28일 마무리됐다.

지난 13일 개회된 정례회는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농가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11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군정질문에서 집행부의 사업과 현황 등을 점검하고,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들은 후 조언과 대안을 제시했다.

환경오염실태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지적사항 조치결과도 보고 받았다.

안재덕 의장은 “민의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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