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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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북부광장에서 경기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제공 = 경기농협본부 |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가 지난 27일 부천역 북부광장에서 경기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경기농산물지킴이로 위촉된 고향주부모임 시·군회장단과 부천시 및 농협 관계자 4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부천시민들을 대상으로 토마토(700g 1000개)와 복사골으뜸쌀(1kg 500개), 그리고 복사골으뜸쌀로 만든 가래떡 500개를 나눠주며 경기농산물의 우수성과 경기도의 우수농특산물 전문 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를 적극 홍보했다.
참석자들과 함께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한 한기열 본부장은 “오늘 행사가 가뭄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기도 인증 G마크 농산물의 판매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강순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경기농산물지킴이 활동을 통해 G마크 인증 농산물 생산경영체와 학교급식 납품농가에 대한 철저한 위해물질 검사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힘쓰고, 경기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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