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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창작터 2차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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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품 제작 최대 300만원…사업화 연계 시 2000만원 추가 지원

뉴스1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 News1 박효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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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7스마트창작터’ 2차 교육생을 7월14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창작터 교육은 IT기반 지식서비스 전 분야의(앱, 웹,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 등) 창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 아이템에 대해 최대 3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며 사업화 연계 시 최대 2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온라인교육과 함께 해커톤(오리엔테이션), 아이디어톤(아이디어 구체화) 등 오프라인교육이 단계별로 진행된다. 교육생 전원에게 1:1 멘토링을 제공해 비즈니스모델을 조기에 구축하고 시제품 제작으로 연계한다는 게 센터의 방침이다.

스마트창작터는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담기관인 ㈜효성은 전북중소기업청, 전라북도와 함께 지난 2년 동안 총 54개 교육팀에게 1억41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했다. 또 그 중 7개 팀을 최종 사업화에 선정해 2억4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추가 지원했다.
w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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