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지역 본부장과 대전원예농협 조합장, 내맘N전자청약 1호 가입

[대전=이한영 기자] NH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석훈)은 26일 대전원예농협에서 내맘N전자청약 대전 1호 가입자(대전지역농협 안병서 본부장)와 대전원예농협 1호 가입자(대전원예농협 김의영 조합장)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農사랑NH보장보험은 농가소득 5000만 시대를 위해 농협생명이 출시한 신상품으로, 어르신들의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인수기준을 완화하고 농작업 중 자주 당하는 사고에 대해 보장을 확대했다.

아울러, NH농협생명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農사랑NH보장보험 출시 후 1년간 판매되는 농사랑NH보장보험에 대한 월납환산 초회보험료의 10%를 기부하기로 약속했으며, 기부금은 농업인 지원을 위한 농축산물 수요처 발굴, 농산물 소비 촉진, 농촌 발전연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대전농협 관계자는 "농민들의 편의를 위해 일손돕기 등 현장중심의 지원은 물론 보험과 예금 등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기부특약'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농촌 및 농업인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 대전총국은 농업인 실익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농업인을 위한 노마진 기획상품인 '農사랑NH보장보험'의 農心 릴레이 가입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이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