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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강화정 가야금독주회 '금강화정' 오늘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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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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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충북문화재단의 청년예술가 창작환경 지원사업에 선정된 강화정(사진)의 가야금 독주회 '금강화정(琴講話情)'이 28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재단의 청년예술가 창작환경 지원은 도내 유망한 청년예술가를 발굴ㆍ지원함으로써 예술현장의 창작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재단은 전시 6명, 공연 4명 등 총 10명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국악관현악과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전공 석사를 수료한 강화정은 김해전국가야금 경연대회 특별상, 탄금대 전국가야금 경연대회 금상 등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영국 에딘버러페스티벌 초청 공연, 국립오페라단의 '천생연분' 싱가폴ㆍ터키ㆍ홍콩 공연 등 연주 활동을 해왔으며 국립극장 예술단 '미르'와 정동극단 단원을 지냈다.

신홍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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