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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中 하계 다보스포럼 개최...리커창, 경제 세계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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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포용적 성장'을 주제로 한 제11차 하계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이 오늘 중국 다롄에서 개막했습니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개막 연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모두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제 세계화와 자유무역이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리 총리는 "인터넷화, 디지털화, 지능화로 대표되는 새로운 산업혁명은 모두에게 더 평등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중국은 이에 맞춰 끊임없이 개발을 확대하고 포용적인 성장 전략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 세계 90여 개국 정·재계 인사와 학자 등 천5백여 명이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에 참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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