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머저(Imgur)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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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을 완벽히 마친 정원사가 친구에게 사진을 전송했다. 나무와 혼연일체가 된 모습이다.
친구는 최근 해외 이미지 공유 사이트인 이머저(Imgur)에 한 외국인이 "정원사인 친구가 직장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줬어요(My friend who is a gardener sends me photos of himself at work)"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이머저(Imgur)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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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얼굴만 내밀어도 밤에 보면 무서울 법한데, 더 무서운 사진이 있다.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 얼굴만 덩그러니 내놓은 모습이다.
유쾌한 정원사 친구가 찍어 보낸 사진은 이머저에서 전세계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이머저(Imgur)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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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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