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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성공 연구하는 웰빙수제피자체인점 ‘뽕뜨락피자’ 시행착오를 창업시스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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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프랜차이즈 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 통해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구축

성공창업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창업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모여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후 한 발자국 가까워 질 수 있는 것. 다년간의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서 찾아볼 수 있다.

웰빙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는 피자는 인스턴트 식품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 건강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수제 프리미엄 피자를 선보이며 경쟁우위를 점했다. 특허 받은 뽕잎그린건강도우로 차별성을 강조하고, 내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고자 하는 생각으로 여러 시행착오 끝에 완성됐다.

본사의 확고한 맛, 품질에 대한 경영철학은 ‘뽕뜨락피자’를 성장시키는데 크게 한 몫하고 있으며, 지금도 웰빙 열풍에 발맞춰 나감으로써 소비자들은 물론,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관계 역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본사 직영 물류체제를 통해 식자재 관리를 엄격히 공급, 관리하고 있으며, 공급 가격도 안정화시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감한 설비시설 투자와 의지는 본사 브랜드의 지속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정기적인 우수가맹점 선정 및 시상 그리고 본사의 대리 매장운영 등은 가맹점주들의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돕고 있는가 하면, 실습과 현장이 접목된 가맹 교육은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눈 여겨 봐야 할 부분은 철저한 사후관리다. 대다수 프랜차이즈 본사는 마케팅 명목 하에 가맹점 비용을 모금, 마케팅을 진행하지만 ‘뽕뜨락피자’는 100% 본사 부담 마케팅을 실시, 가맹점 각출 없는 이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가맹점주들은 홍보 등의 외적인 경영에서 벗어나 매장운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본사는 물론, 가맹점주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본사가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는 이유는 가맹점주들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앞으로도 이러한 시스템 개발에 집중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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