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도공 강천산휴게소(광주방향) 식자재 납품업체 현장 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록 강천산휴게소(광주방향) 직원들이 납품업체를 찾아 현장 점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올림픽고속도로) 광주방향 강천산휴게소는 여름철을 앞두고 한국도로공사 직원과 함께 식자재 제조, 납품업체에 대한 현장 점검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방향 강천산휴게소는 식자재 납품 이전 단계부터 위생을 관리함으로써 위해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납품업체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원재료의 위생적 관리상태, 작업실 환경 관리, 음용수 기준 적합 여부 등 작업공정·환경위생을 비롯해 수송차량의 청결, 제품 포장상태 등 수송위생 등으로 세부 구분돼 이뤄졌다.

휴게소 관계자는 “생산 공정에서부터 안전성을 확보를 목표로 앞으로도 납품업체에 대한 현장 확인을 강화해 나가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