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광주소식] 남구, 버스정류장·전통시장 공공와이파이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광주 남구는 다음 달부터 버스정류장 36곳과 봉선시장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연합뉴스

광주 남구 공공와이파이 안내 스티커
[광주 남구 제공=연합뉴스]




공공와이파이 설치 정류장은 남구청을 기점으로 광주대 구간 10곳, 남광주 구간 6곳, 월산4동 구간 5곳, 문예회관 구간 6곳, 향교 구간 9곳 등이다.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 중인 봉선시장에서도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남구 공공와이파이를 쓰려면 사각형 안내 스티커가 붙은 장소 주변에서 무선네트워크 목록 가운데 'Free WiFi Namgu'를 선택하면 된다.

남구는 지난해 11월 근대역사문화마을 양림동 안의 펭귄마을, 관광안내소, 이장우 가옥, 다형다방 사거리 등 6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했다.

h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