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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은 사이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대전형 CCG '섀도우버스'의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섀도우버스 마스터즈 오픈 왕중왕전'이 금일(26일) 오후 6시 서울 가산동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공개 방송으로 펼쳐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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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 마스터즈 오픈'은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섀도우버스' 상위 랭커만을 위한 공식 리그다. 이미 세 번의 시즌을 거쳐 3인의 우승자가 가려졌으며, 헝그리앱이 주최하는 또다른 '섀도우버스' 리그 밤피컵의 최종 우승자 1명을 포함해 총 4명이 5전 3선승제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경기는 헝그리앱TV를 통해 생중계되고, 경기 해설은 팀 ESC 나이트메어 소속 프로게이머 '라세'와 게임 전문 캐스터 '오성균',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 '기무기훈'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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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는 마스터즈 오픈 시즌1의 우승자 이동재(Partia)와 시즌3 우승자 진채영(NuGul)이 맞붙으며, 2경기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된 시즌2 우승자를 대신해 펼쳐진 와일드카드 선발전 우승자 이소희(zzelly)와 역대 밤피컵 토너먼트 우승자가 모여 자웅을 겨룬 12회 최강자전의 우승자 전병주(Coq_야으)가 승부를 펼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70만 원, 준우승자에게는 50만 원, 3위에게는 30만 원, 4위에게는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개 방송 참관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를 맞춘 20명에게는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1만 원권을 지급하며, 현장 방문 소감과 선수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 20명에게는 '섀도우버스' 프로모션 카드 2장을 선물한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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