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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박정현 캐나다 교포 교수와 결혼…"유 민 에브리씽 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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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박정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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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41)이 교제 중인 캐나다 교포 대학교수와 다음달 결혼한다.

스포츠동아는 박정현이 다음달 15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한다고 26일 보도했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박정현의 예비 신랑은 캐나다 교포로 서울 시내의 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박정현은 부모 등 직계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고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것은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가 계기였다. 이후 2015년 1월 열애 소식이 공개됐으며 3년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박정현은 1998년 'P.S. 아이 러브 유'를 시작으로 '편지할게요', '꿈에'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2011년 MBC '나는가수다'에서 다시 한 번 가창력 가수임을 입증한바 있다.

신접 살림은 서울에 차린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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