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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경향이 찍은 오늘] 6월25일 갈라진 땅에···흐르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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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6월25일입니다.

■마른 땅에, 많은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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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 속에 비 소식을 앞둔 25일 오후 시민들이 물이 말라 갈라지고 깊이 패인 경기 안성 금광저수지를 걷고 있다. /강윤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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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이어지면서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뭄 피해 확산 여부는 다음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비가 내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미애와 정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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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발발 67주년 기념식이 열린 2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행사 도중 이야기하고 있다./권호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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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임시국회가 27일 종료되면서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정부조직법이 7월 임시국회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추경 논의에 반대한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국민의당·바른정당과 27~28일에 추경 심사에 착수할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추경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와 무슨 이야길 나눴을까요?

■노병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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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가 초청한 미국 참전용사 제임스 웨렌 길리스가 25일 오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헌화를 한후 경례를 하고 있다. 제임스 웨렌 길리스는 당시 미 해병대 1사단 상병으로 장진호 전투에 참전 했다./박민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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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발발 67주년 기념식이 열린 2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간호장교로 참전한 예비역 소령 이종선씨가 행사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권호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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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 나옵니다. 오늘은 6·25 전쟁 발발 67주년입니다.

■아파치 헬기에 오른 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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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발발 67주년인 25일 경기 의정부 레드클라우드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미군 2사단·한미연합사단을 방문해 아파치 헬기에 탑승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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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5일 6·25 전쟁 발발 67주년을 맞아 한미연합사단으로 편성된 미 2사단을 방문해 “한국전쟁 당시 우리를 돕기 위해 가장 먼저 한국에 온 2사단을 방문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현직 외교장관이 6·25 당일 미군 부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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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25일 서울 은평구의 한 견본주택을 찾은 시민들이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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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후 롯데건설이 지난 23일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개관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상담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살구 익는 정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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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중구 정동길에 주렁주렁 매달린 살구 아래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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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 산책로인 정동길에 살구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곽희양 기자 hui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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