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기 겸 설암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 개최

제16회 충북도교육감기 겸 제12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가 24~25일 보은군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제16회 충북도교육감기 겸 제12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가 24~25일 보은군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청주=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충북도교육청과 설암 김천호선생추모사업회에서 주최하고 충북도보은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제16회 충북도교육감기 겸 제12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가 24~25일 보은군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15팀, 920명이 참가했으며, 학급수가 6학급 이하는 1부, 7학급 이상은 2부로 출전하여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제16회 충북도교육감기 겸 제12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가 24~25일 보은군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제16회 충북도교육감기 겸 제12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가 24~25일 보은군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학년별 1, 2부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 상장이 준우승과 공동 3위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되며, 2부 6학년 우승팀(주중초)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 대회 충북대표로 출전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 진출을 기념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여학생 체육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동아리 축구대회가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