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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활센터에서 특강하고 있는 권명호 동구청장. <울산 동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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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지역자활센터에서 특강하고 있는 권명호 동구청장. <울산 동구 제공> (울산=국제뉴스) 허수정 기자 = 울산 동구는 권명호 구청장이 지난 23일 오후 동구지역자활센터 증축 교육장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권 동구청장은 특강을 통해 "자활근로참여 주민들이 일을 통한 삶의 기쁨과 경제적 자립의 꿈을 이루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동구청은 올해 동구지역자활센터 2층 비어있는 공간 91.19㎡에 공사비 1억6000만원을 들여 자활근로참여자 교육장을 착공 20여일 만인 지난 7일 증축 공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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