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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아산시에 따르면 2016년 자체사업으로 온양온천역광장, 신정호수공원사업소, 야외수영장, 은행나무길 주변에 무선인터넷(Wi-Fi) 구축사업을 시작했으며, 아산의 관광 명소 및 공공시설 다중집합시설 주변으로 지속적인 확대 구축 계획에 따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민들은 무료와이파이 존에서 'Public_WiFi'로 설정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부담없이 제공 받을 수 있다.
노종현 아산시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만족 정보화 서비스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양대 체전 시 운영된 일부 주요경기장(이순신종합운동장, 방축수영장, 시민체육관, 국민체육센터)에 무선인터넷(Wi-Fi)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무료 모바일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충청남도와 적극적인 협의 결과로 지난달 16일부터 서비스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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