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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인제군, 기린면 현리 일원 주민편의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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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인제군청.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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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 최석환 인턴기자 = 인제군은 2018년까지 사업비 115억원을 투입해 기린면 현리 일원 주민편의시설 확충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기린면 현리 785번지 일원 2만3057㎡ 부지에 휴양시설, 유희시설, 운동시설, 편의시설, 조경시설 등을 갖춘 근린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근린공원은 별, 숲, 물 등의 자연과 기린면의 역사인물 무사 백동수를 스토리텔링 한 이색 테마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군은 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기린면 현리 내린천변 일원에 자전거도로와 조깅로를 조성한다. 군은 자전거도로와 조깅로를 기린119안전센터부터 3군단 하천변 구간까지 길이 1.3km 규모의 순환형 도로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편의시설의 확충으로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w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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